
[아이엠 "시든 꽃" 가사] [Verse 1] 쏟아지는 비에 아무렇지 않게 서 있네 젖은 줄 모른 채 그대로 서 있네 이렇게 [Verse 2] 어쩜 나는 저항할 힘도 없어 그 자리에 멈춰 있어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것도 아닌데 서 있어 [Refrain] 날 잡았던 손 날 담았던 눈 다 멀어져 흩어지는 손 찬란한 눈들이 멀어져 [Verse 3] 아무렇지도 않게 니가 나를 밟을 때 다시 와서 나를 안아주기를 간절하도록 바라 내가 눈이 부시게 너를 환히 비출 때 나를 보고 웃어줬던 너의 미소를 깊이 기억해 [Verse 4] 딱히 너를 원망하진 않아 시들어 버린 걸 나도 알아 나의 곁에 있던 너의 날들아 부디 사라지지 마 아 [Refrain] 날 잡았던 손 날 담았던 눈 다 멀어져 흩어지는 손 찬란한 눈들이 멀어져1